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요 야샤히메(애니메이션 1기) (문단 편집) === 방영 전 반응 ===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끌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래 만화의 주요 등장인물들의 다음 세대에 해당하는 인물들을 주역으로 내세운 정식 후속작이라는 점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보루토]]와 동일하며, 원작 애니 제작진이 제작하며 원작자가 만화로 연재하지 않는단 점에서는 [[드래곤볼 GT]]와 유사점이 있다. 다만 이누야샤는 소년만화 중에서도 특히나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의 관계가 밀접했던 작품이고 이야기와 인물을 던져놓고 즉흥적으로 완성시켜가는 성향의 타카하시 루미코가 여차하면 애니메이션 쪽 설정 역수입에도 망설임이 없었던지라 토리야마 아키라가 불개입을 강조하며 선을 그은 드래곤볼GT와는 차이가 크다. 가장 큰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주인공 3인방의 설정과 원작 캐릭터들의 행방. 친자매 사이인 토와와 세츠나, 그리고 이들의 사촌인 모로하는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모두 어려서부터 부모와 떨어져 자랐다는 설정이다. 팬들은 카고메, 이누야샤, 셋쇼마루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특별한 소식도 없고, 딸내미들도 부모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어려서부터 방치되어 각자도생을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게다가 코하쿠와 소타 외의 다른 캐릭터, 특히 [[미로쿠]]와 [[산고]], [[싯포]]나 [[묘가 영감]] 같은 원작 레귤러는 물론 [[쟈켄]]과 토와와 세츠나의 어머니로 추측되고 있는 [[링(이누야샤)|링]] 또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이 의아하다는 반응. 미륵이나 산고는 등장 확정된 히구라시 소타나 카에데[* 완결 시점에서 적게 잡아봐야 60대 노인인데 야샤히메 시점에서 보면 90을 바라보는 나이다. 현대에도 이 정도면 충분히 장수했다고 할 나이인데 전국시대에 이 정도면 엄청 장수한 거다..] [[코하쿠(이누야샤)|코하쿠]]를 보면 전혀 자연사할 수가 없는 시기다. 게다가 쟈켄과 묘가 영감은 요괴이고, 그 요괴조차 자연사했다기엔 또 [[싯포]] 같은 어린 요괴가 남아있지 않을 리 없다는 게 문제다. 인기작의 후속편의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기대하기보다는 걱정과 우려의 반응을 많이 보이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본편에서 떡밥들을 모두 정리하고 깔끔하게 완결 냈던 작품을 굳이 2세 설정을 붙여가며 후계작을 만든다는 점 자체이며 루미코 작가가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는 점, 등장인물들의 과격한 설정에서도 반감을 가지는 팬들이 한국과 일본 양국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보이고 있다. 상기한 대로, 전작의 주인공들의 자녀인데 전부 없는 듯한 삶을 살아왔다는 점. 인기가 좋았던 작품의 후속작이면 으레 전작의 요소나 인물이 팬서비스로써 나오기 마련인데 이런 과격한 설정은 팬들을 납득시키는 전개가 나오지 못한다면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더욱이 세 주인공의 부모 중 3명은 전작에서 주인공들이라 문제가 더 크다. 요컨대 가장 건드리기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다는 것. 전작의 인기에 편승해서 나온 속편은 대체로 망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2010년대 중후반 이후에 나온 [[드래곤볼 슈퍼(애니메이션)|드래곤볼 슈퍼]]나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애니메이션|보루토]]같은 히트작 애니메이션의 후속작들이 그렇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또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이누야샤와 [[셋쇼마루]]의 딸들 이야기보다 완결 시점에서 멀지 않은 미래 이야기, 즉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와 [[히구라시 카고메]]의 신혼생활 이야기나 셋쇼마루와 링의 관계, 싯포와 코하쿠 등 전작에서 비중있게 다뤄졌던 주·조연의 이야기를 다루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혹은, 전작에서 나오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인 [[개 대장]]과 [[셋쇼마루의 어머니]] or [[이자요이(이누야샤)|이자요이]]의 첫 만남 혹은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와 [[셋쇼마루]]의 어린 시절 등 본편 이전을 다룬 [[프리퀄]]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라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이 기획은 '전작의 비중있는 주역'이라곤 개 형제밖에 나오지 않고 설령 새로운 캐릭터나 적을 넣어도 본편에는 왜 안나오는지를 개연성 있게 그려내야 하기에 오히려 훨씬 기대 가능한 폭이 좁다. 개 대장이 살아있던 시기는 카고메야 물론이고 미로쿠, 산고, 싯포, 키쿄우 같은 전작의 메인캐릭터들이 태어나기도 한참 전이기 때문. 게다가 특성상 결론이 미리 나와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갈등이 벌여지기만 하고 해결은 안 되며, '갈등 해결 과정은 백수십화짜리 전작을 알아서 보세요'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니 신규 시청자를 전혀 유입할 수 없는 순전한 팬서비스 상품에 머물기 십상이다.] 공개된 인터뷰를 보면 타카하시 루미코가 직접 각본을 짜지는 않아도 모든 각본을 감수하며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까지 상당히 깊게 관여하고 있으므로 절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할순 없다.[* 다만 주의할 점은 스토리 감수만으로는 애니메이션의 전개 퀄리티를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각본도 최종 결정권은 감독에게 달려있기 때문.] [[이누야샤 완결편]]에서 화수 제한으로 사용되지 못한 에피소드를 재활용한다는 말이 있으니 전작 인물들의 출연은 생각보다 많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핵심 제작진인 감독, 총 작화 감독, 각본, 음악은 애니메이션 1기부터 참여해 온 베테랑 멤버들이며 이누야샤라는 작품에 대한 이해도에 대해서는 나무랄 면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누야샤는 본래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압도적이고, 원작보다 애니에서 더 호평받는 스토리도 있고 심지어 원작이 애니의 영향으로 바뀌는 부분도 있을 정도로 원작과 연계가 긴밀한 작품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셋쇼마루]]는 사실상 애니 쪽에서 정립된 캐릭터다. 셋쇼마루 문서 참고.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끝내 재회하는 작품의 결말도 카고메 성우 유키노 사츠키에게 의견을 물어 둘이 이어지는게 맞는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숙고해 짜낸 마무리다.] 드래곤볼과는 많이 다르다. 반요인 이누야샤는 [[강아지귀]]를 가지고 있어서 반요임을 외형상으로 바로 구분할수 있었는데, 같은 개요괴 혼혈인 토와와 세츠나는 인간과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이누야샤만 변종이냐는 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이누야샤를 꼼꼼히 봤으면 알겠지만 반요들은 제각기 외형상 특징이 다르다. 박쥐요괴 아버지와 인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시오리(이누야샤)|시오리]]는 머리카락 색깔과 피부빛만 빼면 외형 자체는 인간과 다를 게 없었던 반면 [[지넨지]]는 요괴 아버지가 인간 어머니 앞에 나타났을때는 분명 인간의 형상이었음에도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체격과 외모를 지녔다. 심지어 규오처럼 낮에는 인간의 모습, 밤에는 요괴의 모습이 되는 케이스도 있었다. 이누야샤 한 명이 개귀를 가진 채 태어났다고 모든 개 요괴 혼혈에게 적용된다고는 할 순 없다.[* 게다가 유전적으로도 반요와 인간의 피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더 반감되었을수도 있다.] 애니의 티저 비주얼에서 토와가 들고 있는 검이 천생아가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https://gall.dcinside.com/inuyasha/4826|링크]] 다만 이는 스페셜 방송에서 '''키쿠쥬몬지(菊十文字, 국십문자/국화십문자)'''라는 요도[* 이름상 실제로 존재하는 검인 [[키쿠이치몬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로 확인되면서 아니라는게 확정되었다. 국내 성우들의 최대 모임장으로 알려진 유튜브 채널 [[홍시호의 홍SHOW]]의 더빙쇼를 통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CiJUvbOlwKs?t=833|간접적으로 거론되었다.]] 심지어 [[https://www.youtube.com/watch?v=OZK1ezewWEw?t=388|이누야샤 성우였던 강수진과 나라쿠 성우였던 홍시호도]] 그 소식을 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